단풍옷 갈아입은 단양 보발재

2021-10-27     이준희 기자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보발재가 27일 울긋불긋 가을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보발재에는 지난 주말부터 단풍 절경을 감상하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으며 동호인들의 자전거와 모터싸이클 행렬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단양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