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문광면 은행나무길 이번 주말 절정

2021-10-19     심영선 기자

괴산군 문광면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들며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은행나무길 단풍은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마다 가을이면 저수지의 물 안개와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풍광을 연출해 관광객은 물론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몰리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