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청년창업 지원사업 킥오프 미팅 성료

2021-10-14     한권수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가 2021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미팅을 했다.
2021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만 20~29세로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이 지원한 가운데 대전혁신센터에서 ICT, 제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팀을 선정했다.
킥오프 미팅에서는 앞으로 진행될 지원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소개와 12개팀 간 네트워킹이 진행됐으며,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선정된 12팀은 사업화 지원비, 역량강화교육과 함께 성과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우수 창업기업으로의 발판을 지원받게 된다.
또 참여기업 중 선발된 우수기업은 차년도 예비창업패키지 특전이 주어진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