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도로 타고 휴가 즐겁게

대전 도로公, 여름 휴가철대비 대청소

2007-07-19     박승철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는 20일부터 25일간 여름 휴가철 대비 쓰레기 중점관리 기간으로 정해 휴게소 및 영업소 주변 환경에 대한 자체청결 운동을 실시한다.

대전지사 앞서 18일 이용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고속도로 56.84(경부선 37.14, 중부선 7.52, 대남선 12.18)에 대해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전광판 문안 표출, 캠페인 개최, 홍보현수막 및 입간판 설치, 휴게시설 안내방송 실시 등을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에 대한 청결의식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깨끗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드는데 고객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