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이름값

개봉 13일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 돌파

2021-10-11     뉴시스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개봉 1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이날 오전 100만 관객을 넘겼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온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98만1231명을 기록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인 2억5000만 달러(약 2960억원)를 투입, 볼거리가 화려하다.

특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6대 제임스 본드인 대니얼 크레이그가 007 여정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크레이그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위치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