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대 교육박물관 한글날 기념 `문자·전환 … 'ב한글·예술’ 발간

2021-10-07     김금란 기자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은 한글날을 기념해 국립부산대학교 박물관과 함께 연합특별전 `문자, 전환과 공유의 시대를 걷다'×`한글·예술'도록을 발간했다.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연합 특별전의 도록에는 국립대학진흥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한 연합특별전 유물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다양하게 수록됐다.

전체 160쪽 분량인 도록은 1부 차용의 시대, 2부 전환의 시대, 3부 공유의 시대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의 문자를 빌려 쓰던 시대부터 훈민정음의 창제로 누구나 쉽고 편히 문자를 쓰게 된 오늘날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