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친 류현진 내일 귀국

2021-10-07     뉴시스 기자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마친 류현진(34·사진)이 9일 귀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6일 밝혔다.

쉼없이 달려온 류현진은 오랜 기간 떨어져 지냈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생각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토론토의 선발 한 축을 담당하며 14승10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