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면지역사회보장협 홍성억 위원장 `장관상'

2021-09-23     이선규 기자

 

충주시 앙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억 위원장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홍 위원장은 2015년부터 앙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취약자 발굴 및 지원 등 우리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해왔다.

홍성억 위원장은 “장관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복지서비스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일선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에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 발전 기여자를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