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강화된 거리두기 3단계

2021-09-16     김중식 기자

논산시가 추석 명절 강화된 논산형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해 고향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한다.

18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대응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민원처리 전담반을 24시간 편성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일일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추석 연휴(18~22일)기간 보건소 선별진료소(오전 9시~오후 6시)를 상시운영하고 13개 읍·면 보건지소에는 18일부터 20일까지(오후 2~5시)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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