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정 예술단 전면 개편해야”

2021-09-14     석재동 기자

 

충북도의회 이옥규(국민의힘· 비례·사진) 의원은 14일 “운영이 중단된 도지정 예술단을 전면 개편해 재추진하면서 업무를 충북문화재단에 일임해 사업의 관리·감독을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제3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토론회 개최 등 문화예술인들이 희망하는 운영방식으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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