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서울·2차전 수원서 격돌

다음달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이라크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서 레바논과 경기

2021-08-19     뉴시스 기자

한국 축구의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2차전 개최 장소가 서울과 수원으로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을 갖고,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레바논과 2차전은 원래 원정 경기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내년 1월27일 예정된 국내 홈경기와 일정을 맞바꿨다.

1월 국내 날씨가 추워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크기 때문에 레바논축구협회와 상의해 일정을 변경한 것이다.

한국은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최종예선 A조에 속했다.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풀리그를 치르고, 조 2위까지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간다.

3위에 자리할 경우, B조 3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