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계룡의 검객 최인정”

시 환영행사, 펜싱 여자단체전 은 … 런던 이어 두번째

2021-08-10     김중식 기자
(왼쪽부터)

 

계룡시는 9일 시청에서 계룡시청펜싱팀 최인정 선수의`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최인정 선수와 김은수 감독을 비롯해 최홍묵 시장,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및 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최인정 선수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신아람 선수(당시 계룡시청 소속)와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팀의 맏언니로 대회에 참여해 생애 두 번째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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