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署, 민생치안 앞장

2007-07-11     충청타임즈
유승원 청주흥덕경찰서장은 10일 분평·사창지구대를 초도 방문한 자리에서 직무 환경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민생침해사범 검거와 교통사고 줄이기에 더욱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유 서장은 이날 지구대 현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한 후 "4조 2교대를 시행해 직원들의 직무환경이 향상됨에 따라 강·절도 등의 민생침해사범 검거와 교통사망사고를 줄이는데 만전을 기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 이번 초도방문은 분평·사창지구대를 시작으로 11일 남이·가경지구대, 12일 옥산지구대·오창파출소로 이어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