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새달부터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2021-07-29     심영선 기자
증평군이 자동차세 체납자가 증가함에 따라 차량 번호판 영치에 들어간다.

군은 8월 2일부터 한달간 도심지, 주택가, 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지하 주차장 등을 순회하며 영치용 단말기를 이용해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 영치 대상은 3회 이상 100만원을 초과하는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군은 현재 전체 체납액 22억7100만원 중 5억9900만원(26%)에 대한 체납액을 일제 징수할 계획이다.

/증평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