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역 특산물 축제 홍보 `맞손'

강경젓갈축제추진위 - 울주문화재단 교류협력 업무협약

2021-07-29     김중식 기자
논산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 특산물 축제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축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

시는 28일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울주문화재단 간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관련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축제의 현장 개최가 어려워지면서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논산시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온택트로 진행됐으며 허이영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 및 위원과 울주문화재단 이상용 대표이사 등 주요임원이 함께했다.

/논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