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 책임지는 울타리될 것”

양윤교 옥천경찰서장

2021-07-19     권혁두 기자

 

양윤교 신임 옥천경찰서장이 19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 참배와 실·과장 간담회로 업무를 시작했다.

양 서장은 “안전한 옥천경찰, 든든한 옥천경찰을 만들어 옥천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튼튼한 울타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자치경찰에 대해 보다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선진 경찰상을 구현해 가자”고 당부했다.

부산 출신으로 경찰대 7기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 영등포서 형사·수사과장, 충남청 수사과장, 충남 홍성서장, 충남청 형사과장·과학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옥천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