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법조인이 말하는 '섬김의 삶'
양인평 장로, 청원 대청노인대학서 오늘 특강
2007-07-10 김금란 기자
청원 문의면 두모리 대청노인대학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이자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로로 활동 중인 양인평 장로를 초청해 '항상 기뻐하라' 를 주제로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삶에 대한 특강을 개최한다.
춘천 법원장, 부산 고등법원장 등을 거쳐 40여년 법조인으로 생활했던 양 장로는, 한국 홀리클럽 창립했으며, 현재는 교회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사회법이 아닌 조정기관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산하 법조기관인 '기독교 평화중재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햅시바 선교단(단장 주정현목사)이 특별출연해 '실로암', '내영혼에 은총입어', '예수님이 좋은걸 어떻게 합니까' 등 몸찬양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