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인쇄출판산업지원센터 인쇄장비 사용자 지정서 전달

2021-06-30     김금란 기자

 

서원대학교 문화기술사업단 인쇄출판산업지원센터(단장 최흥렬)는 30일 제2기 공동인쇄장비 직접사용자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4월 청주시 인쇄 집적지구의 인쇄·출판 소공인을 대상으로 공동인쇄장비의 운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전문기술교육을 시행했다. 실무 평가를 거쳐 디지털엠보싱코팅박인쇄기 10명, 평판커팅기 9명, 레이저커팅기 8명 등 총 27명의 소공인에게 직접사용자 지정서를 수여했다.

직접사용자에게는 인쇄출판산업지원센터에 구축된 공동인쇄장비를 활용해 자체적인 마케팅과 제조, 납품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