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 믿음 주는 경찰될 것"

이병환 예산경찰서장

2007-07-05     오세민 기자
"언제나 국민이 내집 같이 찾을 수 있는 믿음을 주는 경찰서는 물론이고,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예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 하겠습니다."

4일 제55대 예산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병환 서장(50)의 취임 일성이다.

이 서장은 충남 예산 출생으로 예산초·중과 서대전고, 한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주요경력으로 86년 간부후보 34기 경위임용, 91년 경감을 거쳐 98년 예산운전면허시험장장, 대전 중부서 정보과장, 충남청 감찰계장, 대전동부서 정보과장, 충남청 정보 2계장, 2006년 총경 임용받아 정보과장·경무과장을 거쳐 예산서로 발령받았다.

한편, 가족으로는 부인 백승옥씨(47)와 2녀의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