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博 직지 바로알기 교육

2021-06-03     연지민 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웠지만 올해는 학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교육 학생 수도 대폭 증가해 충청권 70개 초·중학교의 학생 74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지를 알릴 예정이다.

교육은 직지 지도사가 학교를 방문해 `직지'와 우리나라 옛 인쇄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목판인쇄도 함께 체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