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상수, 충북대학교병원신경과 교수)는 충청북도 교육청과 협력해 치매인식개선 시범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에는 충북도내 초등학교 5개교(청주 2개교, 음성 1개교, 제천 1개교, 진천 1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까지 실시한다. 시범교육에는 초등학생 220명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치매 O·X 퀴즈, 치매 애니메이션시청, 치매예방체조 따라하기, 웹-인지활동프로그램 웹코트 시연 등 치매에 대해 인식을 제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