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 부정유통 방지 추진

2021-05-17     오영근 기자

대전시는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건전한 유통과 안정적 발행유지를 위해 부정유통 방지시스템을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하나카드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과 온통대전 운영사의 빅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을 함께 운영해 의심결제 사례를 차단할 방침이다.

하나카드 FDS는 지난달 30일 구축 완료돼 가동 중이며, 빅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달 결제 데이터부터 적용하게 된다.

/오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