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예방교실 호응

금산군 보건소

2007-06-28     충청타임즈
금산군 보건소가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보건소 및 추부면 마전1리 복지회관에서 '골다공증 예방교실'을 운영해 군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골다공증예방 운동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보건소), 매주 금요일(추부면 마전1리 복지회관)에서 공중보건 한의사의 골다공증 예방교육을 비롯한 뼈에 좋은 침을 맞을 수 있다.

군은 당초 30여명씩만 참여토록 했으나 운동에 대한 군민들의 욕구가 강해지면서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이 보건소에서는 70여명이, 추부면 복지관에서도 30여명이 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