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 상승

2021-04-19     심영선 기자
증평군 관내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이 해마다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매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억77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2억2800만원 보다 22%(4900만원) 늘었다.

앞서 2018년 4억8700만원, 2019년 6억5400만원, 지난해 12억5300만원 등 한해 매출액이 올해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연중 저렴한 가격으로 소포장 판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증평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