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한국노총 “단양버스 완전공영제 논의해야”

2021-04-06     이준희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충북지역버스지부와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충북은 6일 단양 소금정공원과 단양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단양버스 완전공영제 쟁취와 노동탑안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투쟁 결의문에서 “여러 잡음이 있는 단양버스는 완전공영제를 도입해 공공복지시스템 구축의 발을 내디뎌야 한다”며 “완전공영제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서둘러 진행하라”고 주장했다.

/단양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