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도 바퀴 달고 '쌩쌩'

충북도청 '인라인과 경제활성화' 동아리 출범

2007-06-26     남경훈 기자
인라인을 접목시킨 경제활성화 연구동아리가 출범했다.

충북도청 40여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인라인동호회(회장 오학영)는 25일 '인라인과 경제활성화'란 연구동아리를 만들어 충북의 이미지와 경제특별도 건설 전국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 회원은 이날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임재호(충북인라인롤러연맹 전무)를 초청, 인라인을 통한 충북도의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특강과 토론회를 갖고 1동호회 1촌 만들기, 자원봉사활동, 경제활성화 토론회, 전국 인라인대회 참가를 통한 충북이미지 및 경제특별도 건설 홍보에 매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