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성원약선요리 대표 2021 대한민국 한식대상

2021-03-31     이준희 기자

 

단양 향토음식 전문점 성원약선요리가 사단법인 대한민국한식협회 정기총회에서 `2021 대한민국한식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1988년 지역에서 밥맛 좋기로 소문난 기사식당부터 시작한 요식업에서 김영하 대표(69·사진)는 단양읍 상진리로 가게를 옮겨 단양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약선 20첩 반상을 손님들에게 내놓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단양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