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 가시거리50㎞

2021-03-22     연지민 기자

 

우암산에서 바라본 청주도심. 황사와 미세먼지가 물러간 하늘이 청명하다. 22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청주기상지청 시정계(視程計)에 찍힌 진천과 단양의 가시거리는 무려 50㎞였다. 청주 39.1㎞, 보은 42㎞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의 가시거리도 평소보다 2~3배 길었다.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