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여건 개선·현안 해결 온힘”

김기명 ㈜대덕건설 대표(사진)가 생극지역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기명 신임 회장은 “훈훈한 인심과 정이 가득한 고향 발전을 위한 막중한 자리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생극면 정주 여건 개선과 현안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서 지역 발전에 디딤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회장은 음성군새마을회장, 생극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고, 매년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수익금으로 △연말 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기탁 △사랑의 연탁기탁 △양로원 봉사 △내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무료장수사진 촬영 등 수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