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범경기 무안타

2021-03-07     뉴시스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유격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전,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김하성은 다저스 에이스 트레버 바우어와 토니 곤솔린을 상대로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82(11타수 2안타)로 낮아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