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사랑카드 온라인 후원 개시

2021-02-02     이재경 기자
지난 1일부터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천안사랑카드 온라인 후원 서비스가 개시된 가운데 박상돈 천안시장이 첫 온라인 후원자로 나섰다.

천안시는 천안사랑카드 앱 내에서 시민들이 간편하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온라인 후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천안사랑카드 후원 실천 방법은 천안사랑카드 앱 내 `행복천사365' 상세 페이지에서 어려운 이웃의 사연 3가지를 살펴보고 원하는 사례를 선택해 희망하는 금액을 후원하면 된다.

후원금액은 최소 1000원부터 천안사랑카드 충전 잔액으로만 가능하며, 목표 모금액에 도달하면 천안시복지재단이 해당 사례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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