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감리 전문기업 진천에 둥지

이도기술단 … 중부 3군 주민들 불편 해소 기대

2021-01-21     공진희 기자
진천지역에도 전기·통신·기계·소방분야 설계 및 감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 둥지를 틀었다,

진천읍에 문을 연 이도기술단(대표 이규선)은 전기전문설계업 1종, 전기전문감리업, 엔지니어링 정보통신, 엔지니어링 설비, 일반소방시설설계업, 일반소방공사감리업 등의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신재생에너지(태양광,태양열,지열) 설계 및 감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중배전용 파형관의 연결구조, 지중송배선 선로용 파형관 고정장치 특허를 가지고 있다.

이도기술단이 진천에 들어서며 그동안 전기 통신 기계 소방설계 및 감리전문업체가 없어 청주 등 타지역을 이용하던 진천과 음성, 증평 등 중부 3군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 대표는 “중부 3군 지역발전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