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권리 증진·의식 개혁 최선”

김순응 한국여성정치연맹 음성군지회장(사진)이 제16대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순응 회장은 “과거와 달리 현 시대의 지역사회는 우리 여성에게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46년의 세월 동안 음성군여성단체 발전을 힘 써오신 선대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여성의 권리와 의식 개혁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순응 신임 회장과 함께 제16대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은 부회장 윤영미(아이코리아 음성군지회장), 감사 김말숙(가족지킴이 음성군지부장)·김미애(대한적십자사 음성지구협의회장), 총무 김순희(소비자교육중앙회 음성군지회장) 서기 손영신(대한어머니회 음성군지회장)으로 구성됐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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