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 일주일 만에 49억 판매 `호응'

2021-01-13     정재신 기자
아산시가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우선 발행한 아산사랑상품권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는 지난 4일 판매를 시작한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이 판매 일주일 만에 전체 발행 규모 300억원 중 16.3%인 49억원 판매됐다고 밝혔다.

아산사랑상품권은 지난해에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조기 판매 완료 됐으며 지난해 월평균 판매액이 37억원대, 가장 많이 판매된 달이 52억원대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수치다.



/아산 정재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