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온기

충주 시대산업㈜ 이경성 전무, 성금 기탁 `훈훈'

2021-01-05     이선규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유지보수협력사인 충주의 시대산업㈜ 이경성 전무는 5일 코로나19와 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이경성 전무는 “항상 지역사회에서 받기만 한 것 같았는데 이번 기회에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져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성 전무는 2019년 충주시민대상 산업·경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