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성모학교 성금 기탁

2021-01-05     이선규 기자
충주성모학교(교장 이민경 수녀)가 코로나19 극복 및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성금 150만3000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충주성모학교는 53명의 시각장애 학생들이 공부하는 가톨릭 시각장애 특수학교로, 이번 성금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금으로 마련했다.

/충주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