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 믿음주는 조직 될 것”

강택호 진천소방서장

2021-01-04     공진희 기자

 

제9대 진천소방서장에 강택호 소방정(59·사진)이 취임했다.

1일 취임한 강택호 서장은 청주 출신으로 1987년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해, 청주소방서·중앙소방학교·충북소방본부 기획감사팀장 및 소방행정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14대 음성소방서장을 역임했다.

신임 강택호 서장은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실무 경험에 바탕을 둔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겸비한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청렴하고 온화한 인품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강택호 서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직원들에게는 따뜻함을, 군민들에게는 믿음을 주는 소방서를 만들고 싶다”며“소방 기본업무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하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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