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어려움 함께 공감”

윤태경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장

2021-01-04     오세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 제9대 윤태경 지사장(사진)이 4일 취임했다.

신임 윤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는 지사,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고객에게 신뢰 받는 지사, 철저한 사업현장 안전관리로 안전사고 없는 지사, 현장·고객중심경영으로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 윤 지사장은 천안 북일고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공사에 입사하여 감사실 경영감사부장, 감사총괄부장, 아산 지사장을 거쳐 예산지사장에 취임하게 됐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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