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김치로 전한 따뜻한 온정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소외계층 350세대에 기탁

2020-12-03     한권수 기자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선관)가 `맛있는 김치,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한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행사비용 1500만원을 지원하고, 대전 지역아동센터 및 소외계층 아동 350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한전은 지난 11월에도 대전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에 참여해 소외계층 50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

김선관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