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도움의 손길' 잇따라

㈜풍산 등 논산시에 연탄 온정

2020-12-03     김중식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논산시에 따르면 최용웅 ㈜풍산 FNS 노조위원장은 420만원 상당의 연탄 5280장 기탁에 이어 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최명로)가 김치 10kg 50박스, 난방유(등유) 6400L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 천안 큰사랑요양병원에서 2000만원 상당의 애터미 건강식품 47박스, 칫솔세트 12박스, 휴지15박스를 기탁해 물품은 관내 장애인단체 및 이용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논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