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서 AI 발생 … 충북농협 방역 강화

2020-11-30     엄경철 기자

 

충북농협은 지난 27일 전북 정읍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30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방역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충북농협은 도청 방역상황실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통해 시·군, 읍·면의 축협에서 농가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와 AI의심 시 즉각적으로 신고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