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한천초, 다문화 인식 개선 인형극 관람

2020-11-30     공진희 기자

 

진천 한천초등학교(교장 서강석) 1~2학년 학생들이 지난 달 30일 다문화 인식 개선 인형극 `개미와 베짱이'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명작동화 속 이야기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것으로 나와 다른 모습의 친구들에게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지 않고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이좋게 지내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