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살리는 `스마트 청양 운동' 아시나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내방객에 적극 홍보 `눈길'

2020-11-24     이은춘 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스마트(Smart)청양' 범군민운동으로 지역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노인·장애인 복지, 자원봉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는 이들은 청양에 주소 두기, 지역 식당 애용하기에 적극 참여하면서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청양은 청양에서 공부하기(Study), 장보기(Market), 청양에 주소 두기(Address), 지역 식당 이용하기(Resturant)에 다함께(Together) 참여하자는 군민운동이다.

복지시설 종사자들은 각종 행사가 있을 때마다 군이 제작한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내방객에게 스마트청양을 안내하고 있다.

/청양 이은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