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학생상담센터 심리상담 전문기관 4곳과 협약 체결

2020-11-24     김중식 기자

건양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23일 재단법인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개 기관과 심리상담 서비스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자살예방교육 및 정신건강 증진 교육 캠페인 지원,△심리적 고위험군 학생 상담 및 심리상담 전문성 향상 교육 지원,△정신건강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조사 협력 등 3가지 사항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학생상담센터 센터장 손영미 교수는“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대학 구성원 심리상담서비스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심리적 불안을 해결하는데 도약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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