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포워드 차민석 삼성行 KBL 첫 고졸 1순위 선수 탄생

2020-11-23     뉴시스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전체 1순위로 `고고생' 차민석(19·제물포고·사진)을 선택하며 드래프트 최초로 고졸 1순위 선수가 탄생했다.

삼성은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선수 48명 가운데 전체 1순위로 200㎝ 장신 포워드 차민석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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