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일손돕고' 애로 `청취하고'

문정우 금산군수, 새마을회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동참

2020-11-18     김중식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군새마을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현장을 찾아 함께 김장을 담그며 애로사항을 듣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 군수는 매일 각 읍·면에 현장에서 일손을 도우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각 복지 담당자들에게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 현황보고를 청취했다.

금산군 각 읍·면별로 추진중인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읍·면 남녀새마을 지도자, 부녀회 회원 등 350여명이 함께하고 있으며 총 5000포기의 김치를 담궈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등 600여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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