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유기농정책과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2020-11-15     심영선 기자

 

괴산군 유기농정책과 직원 15명이 농촌일손 봉사를 했다.

직원들은 지난 13일 청천면 금평리 A씨 농가에서 배추 등 농작물을 수확하며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직원들은 특히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제한함에 따라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의미를 더했다.

군은 앞서 지난달부터 군청과 읍·면에 농촌일손지원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농가의 일손 부족 현황을 파악하며 맞춤형 인력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