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여제' 류은희 국내 복귀

2020-11-09     뉴시스 기자

 

`핸드볼 여제' 류은희(30·사진)가 국내로 돌아온다.

9일 대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8년 만에 한국 핸드볼의 유럽 진출을 이뤄냈던 여자핸드볼 간판 류은희가 국내 복귀를 택했다.

프랑스 핸드볼 1부리그 파리 92에서 활약한 류은희는 최근 팀과 계약을 끝냈다.

1+1년 조건으로 프랑스에 진출한 류은희는 데뷔 시즌 주간 베스트 7(1월), 이달의 선수(2월)로 선정되는 등 크게 활약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