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사인암 晩秋 … 소원 돌탑 `눈길' 2020-11-02 이준희 기자 단양팔경 중 제4경인 단양 사인암이 만추(晩秋)의 절경을 뽐내는 가운데 관광객들의 소원을 품은 돌탑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을이면 기암괴석이 단풍과 만나 절경을 보여주는 명승 제47호 사인암에 관광객들이 다녀가며 강가에 하나 둘 쌓은 돌탑들이 수 백여개에 달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단양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