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황토 총각무 출하 한창

2020-10-29     김영택 기자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태안 황토 총각무(알타리무)가 가을을 맞아 본격적으로 출하돼 농민들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태안 지역에서는 약 100ha(40농가)의 면적에서 총각무가 재배되고 있으며 가격은 지난해보다 50% 가량 오른 한단에 3천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김영택기자